[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문세가 자신보다 세살 많은 손석희 앵커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
지난 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이문세는 손석희 앵커와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석희 앵커는 "(본인은) 예순 밖에 안 됐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에 이문세는 손 앵커에게 "정말 동안이다. 진짜 깜짝 놀랐다"며 "우린 청춘"이라고 반응했다. 손 앵커도 "건강하자"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문세는 이달 7일 13년 만에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하고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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