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게자리는 티아라 출신 효민 “자신감 가지려 출연” 눈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복면가왕’ 게자리는 티아라 출신 효민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게자리와 달리의 대결이 그려졌다.
달리는 이문세의 ‘휘파람’을 선곡, 깊은 감성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게자리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부르며 시원한 고음을 선보였다. 결과는 달리의 승리였다.
이후 가면을 벗은 게자리의 정체는 티아라 출신 효민이었다. 효민은 “활동한지 10년 됐는데 점점 할수록 자신감이 없어지고 위축되더라. 얼굴을 감추고 한번 이겨내 보려고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히며 울컥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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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면을 벗은 게자리의 정체는 티아라 출신 효민이었다. 효민은 “활동한지 10년 됐는데 점점 할수록 자신감이 없어지고 위축되더라. 얼굴을 감추고 한번 이겨내 보려고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히며 울컥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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