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상훈 =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지난 12~13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라이딩 투어 '무위도식(無爲徒食)'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50명의 라이더들은 강원도의 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라이딩을 즐기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듀오볼 피트니스, BBQ 만찬, 오락실 게임, 소리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었다. 경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할리데이비슨 정품 가죽 재킷과 손목시계 등도 제공했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부사장은 "일상에 지친 라이더들이 모터사이클 라이프의 전환점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무위도식 투어처럼 라이더들이 무엇인가에 구속받지 않고 마음껏 쉬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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