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위도식 투어에 참가한 50명의 라이더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강원도의 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 라이딩을 즐겼다. 또한 듀오볼 피트니스, BBQ 만찬, 오락실 게임, 소리명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었다.
무위도식 투어에 참가한 성병협씨는 “내년과 내후년에도 무위도식 투어처럼 라이더들이 자유를 만끽하고 모터사이클의 진정한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이벤트가 계속해서 열리길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부사장은 “일상에 지친 라이더들이 모터사이클 라이프의 전환점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무위도식 투어처럼 라이더들이 무엇인가에 구속 받지 않고 마음껏 쉬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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