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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나이, 이경규보다 한 살 많아…"강호동 재능, 내가 발견"






JTBC '한끼줍쇼'


씨름선수였던 강호동을 방송인으로 발굴한 사람은 개그맨 대부 이경규가 아닌 이문세였다.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문세와 크러쉬가 밥동무로 출연해 경기 성남시 판교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문세를 마주한 이경규는 "내 비밀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문세는 이경규의 비밀을 하나씩 폭로하기 시작했다. 이문세는 과거 라디오 '별밤'을 진행하던 당시를 언급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강호동을 이경규 씨가 발굴한 걸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별이 빛나는 밤'을 이경규와 함께 진행을 했을 때 천하장사였던 강호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 때 제가 보조 MC인 이경규에게 사인을 주며 재능 있으니까 데뷔시켜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듣고 있던 강호동은 깜짝 놀라며 "30년 만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왜 그런 걸 말 안 하셨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문세는 "(이경규가) 그런 게 알려지는 게 싫은 거지. 그래서 날 안 만나려고 해"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문세는 1959년생으로 1960년생인 이경규보다 한 살 많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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