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21일 오전 우리은행에서 전산장애가 복구 완료에도 불안정해 불만이 높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부터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서 우리은행에서 다른 은행으로, 다른 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송금 등의 전산장애가 발생했지만 오전 10시께 복구가 완료했다.
하지만 우리은행 이용 고객의 불편은 여전했다. 일부 금융거래가 불안정하여 접속이 정상적으로 됐다 안 됐다를 반복되기 때문이다.
이에 불편을 겪고 있는 누리꾼들은 "보험금 지급 못하는 중" "복구 완료라는데 월급이 안들어왔다" "하필 명절 코 앞에...우리은행 전산장애 한두번도 아니고"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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