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인의 시집 『향기를 듣는 귀』. 순수문학을 통해 등단한 저자의 첫 번째 시집으로 모두 63편의 시를 6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너무나 여린 시어들이 꽃피어있는 이 시집에서 저자가 그동안 가슴으로 품어놓았던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눈물’, ‘무게’, ‘눈꽃’, ‘스승과 제자’, ‘징검다리’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김아인의 시집 『향기를 듣는 귀』. 순수문학을 통해 등단한 저자의 첫 번째 시집으로 모두 63편의 시를 6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너무나 여린 시어들이 꽃피어있는 이 시집에서 저자가 그동안 가슴으로 품어놓았던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눈물’, ‘무게’, ‘눈꽃’, ‘스승과 제자’, ‘징검다리’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