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 어머니와 함께 '불후' 추석특집 최종 우승[★밤TView]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봉구가 어머니 김성숙 씨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추석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추석 특집으로 '2018 한가위 우리 가족 행복의 노래'로 꾸며졌다. 남보원 주길자 부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김영희와 어머니 권인숙 모녀, 미나 류필립 부부, 한현민 가족(어머니 한혜진, 남동생 주드, 여동생 샤일라), 봉구와 어머니 김성숙가 출연했다.
이번 '불후'의 한가위 특집에서는 봉구와 어머니 김성숙 씨가 최종 우승자로 호명됐다. 이들은 미나 류필립 부부를 상대로 마지막 무대에 섰고, 427점
류필립과 미나의 애정 넘치는 무대가 평가단의 눈과 이목을 사로잡았다. 미나는 류필립과 칼군무까지 선보이면서 과거 댄스가수로서의 진가를 또 한 번 보여줬다. 이들의 매력 만점 무대는 2승을 거두면서 이번 특집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첫 무대는 김영희가 어머니 권인숙 씨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김수희의 노래 '애모'로 무대를 꾸몄다. 두 번째 무대는 모델로 활동 중인 한현민이 어머니, 두 동생과 함께 무대에 서 노래 '무조건'을 함께 불러 보는 이들을 흥겹게 했다. 두 가족의 대결에서는 김영희 가족이 1승을 거뒀다.
세 번째 무대는 남보원 주길자 부부가 나섰다. 이들이 선곡한 노래는 '고장 난 벽시계'였고, 남보원의 장기인 뱃고동 성대모사로 시작됐다. '불후'에 꼭 출연해보고 싶었다는 남보원은 아내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다. 결과는 김영희 가족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남보원은 무대가 끝난 후 성대모사 개인기까지 하면서 6, 70년대를 살았던 이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남보원 주길자 부부에 도전하는 가족은 미나 류필립 부부였다. 두 사람은 노래 '환희'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무대는 감탄을 터트리기에 충분했다. 섹시하고 카리스마가 있는 무대에, 완벽한 군무까지 소화해 냈다. 무대를 마친 후 류필립은 아내와 처음으로 함께 한 무대가 뜻깊었다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다섯 번째 무대는 여예스더 홍혜걸 부부였다. 두 사람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부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들은 선곡한 노래 '장미'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봉구는 어머니와 '사랑이여'를 불렀다. 노래의 잔잔함과 이어지는 무대는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봉구 어머니는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봉구 역시 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가득한 눈빛은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모자의 무대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기록을 깨고 427점을 기록, 최종 우승자가 됐다.
한가위를 맞아 '불후'에서 펼쳐진 연예인 가족들의 무대는 여운과 재미를 더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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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구가 어머니 김성숙 씨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추석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추석 특집으로 '2018 한가위 우리 가족 행복의 노래'로 꾸며졌다. 남보원 주길자 부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김영희와 어머니 권인숙 모녀, 미나 류필립 부부, 한현민 가족(어머니 한혜진, 남동생 주드, 여동생 샤일라), 봉구와 어머니 김성숙가 출연했다.
이번 '불후'의 한가위 특집에서는 봉구와 어머니 김성숙 씨가 최종 우승자로 호명됐다. 이들은 미나 류필립 부부를 상대로 마지막 무대에 섰고, 427점
류필립과 미나의 애정 넘치는 무대가 평가단의 눈과 이목을 사로잡았다. 미나는 류필립과 칼군무까지 선보이면서 과거 댄스가수로서의 진가를 또 한 번 보여줬다. 이들의 매력 만점 무대는 2승을 거두면서 이번 특집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첫 무대는 김영희가 어머니 권인숙 씨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김수희의 노래 '애모'로 무대를 꾸몄다. 두 번째 무대는 모델로 활동 중인 한현민이 어머니, 두 동생과 함께 무대에 서 노래 '무조건'을 함께 불러 보는 이들을 흥겹게 했다. 두 가족의 대결에서는 김영희 가족이 1승을 거뒀다.
세 번째 무대는 남보원 주길자 부부가 나섰다. 이들이 선곡한 노래는 '고장 난 벽시계'였고, 남보원의 장기인 뱃고동 성대모사로 시작됐다. '불후'에 꼭 출연해보고 싶었다는 남보원은 아내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다. 결과는 김영희 가족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남보원은 무대가 끝난 후 성대모사 개인기까지 하면서 6, 70년대를 살았던 이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남보원 주길자 부부에 도전하는 가족은 미나 류필립 부부였다. 두 사람은 노래 '환희'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무대는 감탄을 터트리기에 충분했다. 섹시하고 카리스마가 있는 무대에, 완벽한 군무까지 소화해 냈다. 무대를 마친 후 류필립은 아내와 처음으로 함께 한 무대가 뜻깊었다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다섯 번째 무대는 여예스더 홍혜걸 부부였다. 두 사람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부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들은 선곡한 노래 '장미'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봉구는 어머니와 '사랑이여'를 불렀다. 노래의 잔잔함과 이어지는 무대는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봉구 어머니는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봉구 역시 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가득한 눈빛은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모자의 무대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기록을 깨고 427점을 기록, 최종 우승자가 됐다.
한가위를 맞아 '불후'에서 펼쳐진 연예인 가족들의 무대는 여운과 재미를 더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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