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데브라질, 창립 20주년 기념 ‘디저트 5종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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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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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5종 2000원 특가에 판매
(사진=썬앳푸드)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가 ‘텍사스 데 브라질’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오픈한 이래,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2015년 9월 외식 전문 기업인 썬앳푸드와 손잡고 한국에 아시아 최초 매장을 선보였으며, 현재 전 세계 7개국 5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9800원 상당의 디저트 5종을 2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치즈의 진한 풍미가 일품인 치즈케이크 팩토리의 ‘플레인 치즈 케이크’를 포함해 초코 퍼지 케이크, 크렘 브륄레, 화이트 초콜릿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프렌치 플랜 등 인기 디저트 메뉴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당 최대 1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5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1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제공되는 쿠폰은 9월 한 달간 사용 가능하며 1인당 1매 사용할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의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든든한 식사 후 달콤한 디저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텍사스 데 브라질은 고기를 긴 꼬챙이에 끼워 100% 참숯에 구워내는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으로,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총 15가지의 다양한 슈하스코를 무한으로 제공한다. 부드럽고 연한 식감을 자랑하는 최상급 소고기 등심 ‘삐까냐’와 쫄깃하고 풍미가 좋은 치마살 ‘플랭크 스테이크’가 대표 메뉴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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