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 고속도로 곳곳 정체...오전 8시∼9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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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22. 오전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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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귀성 방향 정체가 심하겠는데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가장 막히겠고요.

밤 11시 넘어야 차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 주로 경기권에서 충청권 버거운 상황인데요.

곳곳으로 비도 내리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현재 15번 서해안선은 금천에서 서산까지 목포 쪽 2시간 잡고 이동하셔야 됩니다.

일단 금천을 시작으로 매송과 화성에서 밀리고요.

발안에서 서해대교 사이는 무려 20km 구간 정체, 서산에서도 가다 서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충청권 25번 고속도로입니다.

현재 논산 쪽은 남천안과 정안 일대로 총 10km 구간 차 간격 좁히고요.

천안에서 만나는 1번 경부선은 경기권에서 기흥과 오산 사이 막히다가 충청권에서는 천안과 목천 사이 10km 구간 불편하게 지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35번 중부선 살펴보면 통영 쪽으로 동서울을 시작으로 경기도 광주에서 주춤했다가 호법분기점 주변에서도 꽉 막혀 있습니다.

또 45번 중부내륙선은 아직까지 경기권에서 정체인데요.

창원 쪽 여주분기점 일대 이제 거의 10km 구간이나 어렵게 통과합니다.

50번 영동선은 고속도로 초입부터 강릉 쪽으로 브레이크 밟아 용인이나 여주에서 각각 정체입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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