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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22. 오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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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연휴 첫날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았습니다. 오늘(22일) 정체는 밤 9시쯤 완전히 풀릴 전망입니다. 귀성길 정체는 내일 오전 11시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점차 해소…내일 오전 절정

2.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는 추석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유원지나 놀이공원을 찾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도 많았습니다.

▶ 설렘 안고 '집으로, 집으로'…하늘에서 본 귀성 풍경

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멋진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이 6번째인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2차 북미 정상회담 추진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 트럼프 "또 멋진 편지 받았다"…"2차 북미 정상회담 추진"

4. 문재인 대통령이 UN 총회 참석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내일 미국으로 떠납니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할 김정은 위원장의 비공개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문 대통령 내일 미국 방문…'김정은 비공개 메시지'는?

5.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뒤 서울 주택의 매매거래지수가 2달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매수자들이 정부 대책 뒤 시장 움직임을 좀 더 지켜보겠다며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고강도 대책에 얼어붙은 서울 부동산 시장…거래 '뚝'

6. 무면허 만취 상태로 귀성객을 태운 채 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달린 버스 기사가 붙잡혔습니다. 승객들은 경찰이 버스를 세울 때까지 공포에 떨었습니다.

▶ 무면허 만취 버스, 귀성객 태우고 질주…공포에 떤 승객들

7. 올해 추석 선물로는 국산 참조기 대신 대서양에서 잡은 조기가 인기를 끌고 망고 같은 열대과일 선물세트도 늘었습니다. 지난여름 폭염 때문에 국내산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 조기·사과 대신 부세·망고…폭염이 바꾼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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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남북정상회담] 3일 연속 특별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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