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양세형,장도연 발냄새에 “취두부 냄새 나…양말 벗겨 던져버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라디오스타' 양세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양세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에 개그맨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양세형의 장도연 발냄새 폭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과거 양세형이 장도연의 심한 발냄새를 폭로한 적이 있다는 걸 언급했다.

장도연은 "코미디 프로그램 녹화하면 준비를 온 종일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날은 스타킹 신고 운동화 신었다. 그때 몸을 많이 써서 땀이 좀 났다. 그래서 냄새가 당연히 난 건데 여자한테 좀 치욕적일 정도로 폭로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형은 "제가 사실 좀 깔끔하다"며 "우리 집에 들어가는데 내가 신발 끈 풀 때 장도연이 신발 벗고 후다닥 들어갔다. 그런데 취두부 냄새가 확 났다. 그래서 양말 벗겨서 밖으로 던져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국내이슈

  •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해외이슈

  •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PICK

  •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