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덕후 과학자가 들려주는
게임 ‘진짜’ 잘하는 방법!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과학적인 게임 속 세상!
봄나무에서 《어린 과학자를 위한 게임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 과학자를 위한 반도체 이야기》로 기술 과학 분야에 첫발을 디딘 박열음 저자의 두 번째 책이기도 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일명 ‘게임 덕후’인 저자가 흥미진진한 게임 속에 숨어 있는 물리학, 생물학, 사회 과학과 미래 과학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개념을 게임으로 풀어낸 새로운 과학책입니다.
이 책은 게임의 탄생에서부터 어린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마비노기 영웅전’, ‘배틀 그라운드’ 같은 게임까지 총 41개의 게임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과학 원리를 알려 줍니다. 또 우리나라 게임 산업의 규모와 프로게이머가 되는 방법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거기에 특별 부록으로, 본문에 나오는 게임들의 정보와 게임을 ‘잘하는’ TIP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과학적인 게임 속 세상을 술술 읽히는 글과 다채로운 그림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 과학자를 위한’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어린 과학자를 위한 게임 이야기》는 게임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게임을 ‘잘하는’ 방법을, 과학을 어렵게만 느끼는 어린이들에게는 게임으로 쉽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유익한 과학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