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회 에 대한 많은 이들의 이목이 26일 이른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다. [로이슈 이장훈 기자]
이는 구준회 를 걱정하는 한 팬의 목소리를 그대로 묵인하며 잡음이 일어난 바 있다.

24일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영화감독인 키타노 타케시와 관련된 사진과 글을 올렸다.

한 팬은 “키타노 타케시 혐한 논란 있어요. 관련 글 제발 다 삭제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하지만 구준회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용~ 싫어요”라고 응수했다. 이어 “(키타노 타케시를) 예술가로써 좋아하는 거에요. 싫어요~ 언제나 뭐만 있으면 꽁무니 빼고 다 삭제해야 되나요 저는? 저도 감정이란게 있으니 존중해 주세요. 제가 예술가로써 좋아하는 거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구준회를 향한 거센 반응이 25일 내내 이어졌다.
심각성을 인지한 그는 뒤늦게 사과의 뜻을 인터넷상에 드러냈다.

인터넷상에서는 아직까지도 각양각색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미지출처 : 구준회 인스타그램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