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신곡 ‘박수’ 컴백…“전 세계에 ‘세븐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력 2017-11-06 18:09 수정 2017-11-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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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출처=네이버v앱 캡처)
▲세븐틴(출처=네이버v앱 캡처)

세븐틴이 신곡 ‘박수’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세븐틴은 6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 ‘세븐틴의 'TEEN, AGE' COMEBACK COUNTDOWN V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멤버들은 “일단 ‘박수’라는 곡이 신나는 곡인 만큼 여러분들에게도 신나는 에너지를 드리겠다”라며 “2017년이 다 지나기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저희 앨범을 들으며 즐거운 한 해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희 무대를 보시면서 팬분들도 많은 에너지를 받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 멤버들과 팬들이 스트레스받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저희 완전체가 다 참여하면서 만든 앨범인 만큼 보시면서 열심히 노력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팬분들 정말 사랑한다. 열심히 활동해서 전 세계 우리 세븐틴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이날 6시 정규 2집 ‘TEEN, AG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박수’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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