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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8일만에 193만장 팔렸다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를 190만장 넘게 팔아치웠다. 8월 가온차트 결산에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판매량 193만3450장을 기록하며 월간 앨범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정식 발매일이 8월24일이니 불과 8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가온차트 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 국내뿐 아니라 정식 유통한 해외 판매량도 포함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매한 전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누적 판매량 175만117장을 기록해 상반기 앨범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가온 차트에서 가온 인증을 만든 후 첫 밀리언셀러이기도 하다.

몇십만장 판매도 힘든 음반 업계에서 100만장 이상 판매는 팬덤을 넘어서는 대중적인 인기가 깔리지 않으면 힘들다. 해외 판매량이 일부 포함되고 신곡 7곡이 추가됐지만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기존 곡들을 포함시킨 리패키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와 타이틀곡 '아이돌'은 올해 35주차(8월26일~9월1일) 주간차트에서도 각각 앨범종합,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차트 1위에 랭크돼 3관왕을 안았다.

한편, 6일 발표할 가온인증 앨범 부문에서는 트와이스 앨범 '서머 나이트'와 세븐틴 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가 플래티넘을 받게 된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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