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천재와 바보 사이…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입력 2018.09.24 (14:01) 수정 2018.09.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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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는 오는 25일과 26일 새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개그맨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과 '예능 블루칩'으로 다시 떠오른 가수 민경훈이 옥탑방에 모여 상식 문제를 풀며 뇌를 채우는 지식토크쇼다.

10개 상식 문제를 모두 풀어야만 옥탑방에서 퇴근하는 5명은 천재와 바보를 오가는 엉뚱한 면모를 뽐내며 퇴근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최고령자 김용만은 오랜 연예계 활동으로 쌓은 '눈치'로 경쟁했고, 송은이는 최근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달리 '허당' 매력을 자랑했다. 김숙은 의외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했고, 대기업 공채 출신으로 연예계 '브레인'으로 통한 정형돈은 의외의 무식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카드' 민경훈은 남들과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문제에 접근,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25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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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천재와 바보 사이…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 입력 2018-09-24 14:01:36
    • 수정2018-09-24 14:02:09
    연합뉴스
KBS 2TV는 오는 25일과 26일 새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개그맨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과 '예능 블루칩'으로 다시 떠오른 가수 민경훈이 옥탑방에 모여 상식 문제를 풀며 뇌를 채우는 지식토크쇼다.

10개 상식 문제를 모두 풀어야만 옥탑방에서 퇴근하는 5명은 천재와 바보를 오가는 엉뚱한 면모를 뽐내며 퇴근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최고령자 김용만은 오랜 연예계 활동으로 쌓은 '눈치'로 경쟁했고, 송은이는 최근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달리 '허당' 매력을 자랑했다. 김숙은 의외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했고, 대기업 공채 출신으로 연예계 '브레인'으로 통한 정형돈은 의외의 무식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카드' 민경훈은 남들과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문제에 접근,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25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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