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포인트1분]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 어리바리한 모습 "미국 문제였냐"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민경훈이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두 번째 옥탑방을 방문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경훈 김숙 김용만 송은이 정형돈 등은 10문제를 맞혀야 퇴근할 수 있었다.

네 번째 퀴즈는 무좀이 영어로 'ㅇㅇ의 발'이라고 표현하는 걸 맞히는 것. 하마, 독수리, 악어 등 다양한 추리를 내놨다. 송은이는 "사람은 아닐 거 같다"라고 추리했다. 김숙은 "바퀴벌레 같은 해충류일 수도 있겠다"라며 추측했다.

김숙은 "내가 예전에 빵집 윗층에 살았는데 바퀴벌레를 봤다. 미국 바퀴벌레는 정말 크다. 나는 살면서 그렇게 뚜렷한 이목구비의 바퀴벌레는 처음 봤다"라며 악몽을 떠올렸다.

계속해서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이들은 팀을 나누기로 했다. 민경훈은 포유류를, 김용만은 뱀 종류를, 김숙은 새 등을 언급했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정답은 아니었다. 민경훈은 "임금의 발 같은 묘사가 있는 거 아니냐. 이방의 발, 주모의 발"이라며 정답을 외쳤다. 김용만은 "지금 미국 문제인데 주모가 어디 있냐"라고 당황했다. 민경훈은 "미국 문제였냐"라며 이방, 사또, 주모 등 다양한 직업군이 적힌 종이를 내보여 출연진을 당황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

▶ 팬커뮤 난리난 방탄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리얼직캠 [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