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민경훈이 예비군 훈련에 가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촬영에서 출연진들은 문제를 풀다 옥탑방에서 7시간 만인 새벽 4시에 가까스로 퇴근했다.
민경훈은 “저는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예비군 훈련 못 갔다”고 말했다.
이어 “일어났는데 목이 너무 아프더라. 노래해도 이렇게까지 아프지는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소리 지른거에 비해 활약도는 미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추석특집 2부작으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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