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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숙, 미국 보편적인 스트레스 2위 맞혔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김숙이 미국 스트레스 2위를 맞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두 번째 옥탑방을 방문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 스트레스 척도 1위는 '배우자의 사망'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2위를 추리해야 했다. 민경훈은 "주변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김용만은 "배우자의 외도 아니냐"라고 말했다. 김용만의 의견은 정답이 아니었다.

민경훈은 "배우자의 외도가 아니라 내 외도가 아니다. 걸리지 않기 위한 무언가에 대한 압박 아니냐"라고 추리를 했다. 정답이 아니었다. 정형돈은 "배우자가 죽는 거랑 내 애가 죽는 거랑 뭐가 더 슬플까 생각했는데 자식이 죽는 거 같다"라며 의견을 내놨지만 아니었다.

자식의 죽음, 반려견의 죽음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김숙은 "사람이 쫄릴 때가 돈을 못 갚을 때다"라며 제작진에게 돈과 건강에 관련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제작진은 돈, 건강, 직장 모두 정답이 아니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가족에 관련한 게 정답이라고 힌트를 줬다. 이에 출연진은 "모두 죽였는데 정답이 아니다"라며 어리둥절해했다.

김숙은 "이혼 아니냐"라고 말했지만 다른 출연진은 "미국은 쿨한 거 아니냐"라며 정답이 아닐 것이라 추측했다. 하지만 이는 정답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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