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배우 서하준, 일본에서 첫 팬미팅
배우 서하준이 지난 23일 일본 도쿄 하마라리큐 아사히홀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다.
서하준의 소속사 로빈케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SEO HAJUN 1st FAN MEETING’이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 일본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진=로빈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하준은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걱정말아요 그대’, 박효신이 부른 ‘눈의꽃’ 원곡 ‘유키노하나’ 등을 불렀다. 현장에 있던 일본 팬들은 서하준의 행동 하나 하나에 큰 호응을 보냈다고 한다.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서하준은 “항상 팬들에게 받기만 하는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 보답하는 배우 서하준이 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팬미팅이 끝난 후 참석한 모든 팬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는 “서하준은 국내 및 일본 활동에 이어 미국 데뷔도 준비 중”이라 밝혔다.
사진=MBC everyone '비디오스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얼굴을 알린 서하준은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2016년 12월 이른바 ‘몸캠’이 유출되며 논란을 빚었다. 상반신과 하반신 일부를 탈의하고 성적인 행위를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다른 유출 피해자와는 달리 “누가 봐도 나인데 해명할 필요가 없다”며 본인임을 인정했다.
김혜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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