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우편편호검색이 실검에 올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여섯 자리였던 우편번호는 2015년 8월부터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다섯 자리로 변경됐다.
또한, 개편된 우편번호를 사용하면 집배원의 배달경로 최적화로 우편물이 신속 정확하게 배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캡처]](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18/09/27/0000465185_001_20180927120632981.jpg?type=w647)
과거 사용하던 우편번호는 읍, 면, 동 및 집배원별 담당구역을 나타내는 6자리로 구성이 되었지만, 새 우편번호는 국가기초구역번호로 도로, 하천, 철도 등 객관적인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5자리 우편번호를 부여하였다.
한편, 우편번호검색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우체국에 접속해 검색하는 방법이 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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