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장우기 웨이보

중국의 송혜교라 불리는 배우 장우기가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다.

28일 중국 현재 매체들은 장우기가 두 번째 남편인 위안바위안과 협의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장우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안타까운 그녀의 첫 번째 이혼 사유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장우기는 20살 연상의 영화감독 왕전안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4년 왕전안의 매춘으로 경찰에 붙잡히는 사고로 인해 2015년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장우기는 흉기로 현 남편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어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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