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은주 기일 매해 챙길 정도로 각별했다는데..
고 이은주(사진=영화 하늘정원 스틸컷)
-배우 고(故) 이은주, 사망 13주기
-이은주 절친 김소연 사연 눈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고(故) 이은주가 사망 13주기를 맞은 가운데 배우 김소연의 사연이 이목을 모은다.
김소연과 이은주 사망 후 그의 기일을 매해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김소연이 (이)은주를 대신해 은주 어머니를 딸처럼 챙겨드린다”고 설명했다. 김소연과 이은주 사이가 얼마나 두터웠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김소연은 매해 이은주의 기일이 되면 소속사 관계자들과 이은주 어머니를 만나 식사를 한다. 지금까지 한 차례로 빠진 적이 없다고 한다. 김종도 대표는 “나는 소연이를 보고 있으면 은주 생각이 난다. 그 만큼 둘이 각별했던 사이”라고 말했을 만큼 사이가 각별했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배우다. 영화 ‘오! 수정’ ‘번지 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하얀 방’ ‘주홍글씨’,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은주 13주기에 네티즌들은 “mayb****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래요” “dldy**** 그립네요” “rktn****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phyk**** 대2때 신입생 학교 오티가다가 버스안에서 소식듣고 충격받았는데 13년이 지났군요” “spc4**** 시간이 이만큼 흘러도 여전히 그립습니다.” “suer**** 벌써 13년이나 됐나.... 떠난 사람들 생각하면 엊그제 같은데.. 날짜를 보면 어느새 세월이...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등 추모 물결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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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과 이은주 사망 후 그의 기일을 매해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김소연이 (이)은주를 대신해 은주 어머니를 딸처럼 챙겨드린다”고 설명했다. 김소연과 이은주 사이가 얼마나 두터웠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김소연은 매해 이은주의 기일이 되면 소속사 관계자들과 이은주 어머니를 만나 식사를 한다. 지금까지 한 차례로 빠진 적이 없다고 한다. 김종도 대표는 “나는 소연이를 보고 있으면 은주 생각이 난다. 그 만큼 둘이 각별했던 사이”라고 말했을 만큼 사이가 각별했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배우다. 영화 ‘오! 수정’ ‘번지 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하얀 방’ ‘주홍글씨’,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은주 13주기에 네티즌들은 “mayb****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래요” “dldy**** 그립네요” “rktn****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phyk**** 대2때 신입생 학교 오티가다가 버스안에서 소식듣고 충격받았는데 13년이 지났군요” “spc4**** 시간이 이만큼 흘러도 여전히 그립습니다.” “suer**** 벌써 13년이나 됐나.... 떠난 사람들 생각하면 엊그제 같은데.. 날짜를 보면 어느새 세월이...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등 추모 물결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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