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간호학과가 20일 20주년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 3회 간호학과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호학과 골든벨대회에서  학생들이 OX퀴즈 문제를 풀고 있다.
간호학과 골든벨대회에서 학생들이 OX퀴즈 문제를 풀고 있다.

간호학과 골든벨은 간호전문지식을 문제로 출제해 우수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재학생 500여 명, 교수진 20여 명이 함께했다.  학년별로 구분해, OX 퀴즈를 시작으로 예선을 치르고 주관식 문제를 통해 결선을 치른 결과 2학년에서는 박혜원 학생이 3학년에서는 고혜란 학생이 골든벨을 울렸다.

간호학과는 우수간호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골든벨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화인 간호학과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골든벨 행사를 통해 즐거움과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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