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해가 안가는 영입입니다 물론 퍼거슨 입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기에

그냥 루머로 그칠 공산이 크긴 하지만요

500억은 아니고 2천만 파운드라고 했더군요 대략 300억정도인가 된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그가격중 일부는 잉글리쉬 프리미엄이 좀 붙은거 같습니다

언제 발동될지 모르는 6+5 제도에 따른 잉글랜드 선수들의 몸값상승 이라고 볼수있죠

실제로 글렌존슨도 상당히 비싸게 영입해갔죠 리버풀에서

그리고 아마 베르바토프가 생각보다 못해줘서 자극하기 위해서 흘린

퍼거슨의 떡밥일지도 모르겠군요 지금 칼튼콜의 역할을 베르바토프가 해주길 원하면서

3천만파운드(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정도를 들여서 사왔더니

가끔씩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즌단위로 봤을떄는 많이 실망스러웠던게 사실이었죠

그리고 오웬과 나니 발렌시아 토시치가 쓰레기 영입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아직 이를거 같습니다

오웬은 일단 이적료 0원에 대려온 선수이기에 기껏해야 주급값만 나가지 오웬이 못해도

맨유가 크게 손해보는 일은 없고 나머지 선수들도 많이 비싸게 대려오긴 했지만 아직 젊습니다

나니와 안데르손은 답이 많이 없어보이긴 하지만요

아마도 다음시즌에는 확실한 윙어를 하나 영입하는게 나을듯 싶군요 퍼거슨은

리베리가 적당할텐데 말이죠

참고로 저는 매뉴판 아닙니다 레알빠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