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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신서유기5' 피오, 첫 등장...'오답 난무'에 폭소

tvN '신서유기5'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피오가 첫 등장했다.

30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게스트 피오가 오답을 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만남에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진 피오는 절친 송민호에 대해 "싸워도 보는 친구다 워낙 오래됐다"고 말했다.

공부는 잘 했냐는 질문에는 "못했다 초등학교 3, 4학년까지 했던 것 같다 학문적으로 따지면 민호보다는 조금 더 멍청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피오는 "생각보다 운동신경은 좋다"며 "탁구나 제기차기는 수근이 형 다음으로 잘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평 펜션에서 피오를 만난 송민호는 피오를 보며 당황했다.

피오는 "제작진분들이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미리 말을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분장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됐다.

분장 선택을 두고 한국예능인종합평가게임 즉 '한예종' 게임을 실시했다.

'한예종' 게임은 먼저 상식 퀴즈를 맞힌 후에 노래를 맞히는 형식이었다.

'대동여지도를 만든 사람'과 트와이스의 노래를 맞히는 것이었는데 송민호와 피오는 노래는 알았지만 김정호의 이름을 몰라 정답을 외치지 못 했다. 피오는 '정약용'을, 송민호는 '김대동'이라는 오답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문제를 맞힌 은지원이 저승사자, 이수근을 처키, 송민호가 처녀귀신이 됐다. 강호동은 '귀엽다'는 말에 모두가 기피한 가오나시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박혁거세가 세운 나라'를 묻는 질문에 피오가 '중국'이라고 말해 멤버들은 경악했다.

결국 피오는 오답 퍼레이드로 인한 꼴찌로 드라큘라 분장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귀신분장을 하고 '귀신 올림픽'을 개최했다.

100미터 달리기는 처키 이수근이 우승했다. 그는 처키에 몰입해 "다른 귀신들은 다 죽어 있지 않나 내가 체력에서 월등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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