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원 화성직훈교도소 교위 1993년 임용돼 직업훈련·수용기록·민원과 등에서 근무하며 출소자들의 안정된 사회 복귀에 기여했다. 2012년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30여개 업체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적극 진행해 출소예정자 10명을 취업시켰다. 2005년 특별사면업무 때 철저한 서류검사로 전산망 누락 추징금 22억원을 발견해 오인 석방을 막았다. 자위소방대 개인별 임무카드 제작 및 보급, 야간응급출동 비상벨 설치, 야간응급상황 동시출동·정문 도주사고예방·거실 화장실 동작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교정사고를 예방했다. 2015년 교정공제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제회 자산 증가에도 기여했다. 2010년 저소득층 노인과 사랑의집 등을 방문해 127시간 봉사활동을 하고 2008년 지역사회 요양원 등에 518만원, 독거노인 및 장애시설에 335만원을 기부했다.
서울신문이 이 기사의 댓글 정책을 결정합니다.
댓글 정책 언론사별 선택제섹션별로 기사의 댓글 제공여부와 정렬방식을 언론사가 직접 결정합니다. 기사 섹션 정보가 정치/선거를 포함하는 경우 정치/선거섹션 정책이 적용됩니다. 단, 운영규정에 따른 삭제나 이용제한 조치는 네이버가 직접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