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신은수 "첫 지상파 주연, 엄청나게 열심히"
<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은수가 '배드파파'로 첫 지상파 주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창규 PD와 배우 장혁, 손여은, 신은수, 하준, 김재경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신은수는 최근 개봉한 영화 '인랑'에서 빨간모자 소녀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강동원과 함께 출연한 '가려진 시간'에서도 천재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신은수는 아빠 유지철(장혁)을 위하고, 가족을 아끼는 속 깊은 딸 유영선 역할을 맡아 첫 지상파 주연에 도전했다.
신은수는 "그동안 영화와 웹드라마를 많이 했다. 드라마는 바로 바로 내보내야 하는 시스템이라 호흡이 더 빠른 것 같다. 또래 배우들도 만나는 경험이 좋았다. 스태프들이 잘 도와주셔서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잘 촬영하고 있다. 첫 주연인데 엄청나게 열심히 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댄스 유튜버를 연기하게 되는 신은수는 "극중에서 춤을 잘 추는 역할이다. 댄스 선생님과 일주일에 한 두번씩 꼭 연습하고 있다. 발레 선생님과도 연습을 하면서 춤 연습 열심히 하고 있다"고 캐릭터에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전했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를 선택하는 중년 남자의 치열한 삶이 담긴 드라마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때로는 포기를, 때로는 용기를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편 '배드파파'는 '사생결단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10월 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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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수는 최근 개봉한 영화 '인랑'에서 빨간모자 소녀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강동원과 함께 출연한 '가려진 시간'에서도 천재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신은수는 아빠 유지철(장혁)을 위하고, 가족을 아끼는 속 깊은 딸 유영선 역할을 맡아 첫 지상파 주연에 도전했다.
신은수는 "그동안 영화와 웹드라마를 많이 했다. 드라마는 바로 바로 내보내야 하는 시스템이라 호흡이 더 빠른 것 같다. 또래 배우들도 만나는 경험이 좋았다. 스태프들이 잘 도와주셔서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잘 촬영하고 있다. 첫 주연인데 엄청나게 열심히 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댄스 유튜버를 연기하게 되는 신은수는 "극중에서 춤을 잘 추는 역할이다. 댄스 선생님과 일주일에 한 두번씩 꼭 연습하고 있다. 발레 선생님과도 연습을 하면서 춤 연습 열심히 하고 있다"고 캐릭터에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전했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를 선택하는 중년 남자의 치열한 삶이 담긴 드라마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때로는 포기를, 때로는 용기를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편 '배드파파'는 '사생결단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10월 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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