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직접 써보니] 아델라인 24K골드 달팽이크림 기초케어라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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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화사해진 딸·탱탱해진 엄마…모녀가 함께 써도 좋아

기자는 ‘엄마와 함께 쓰는 화장품’이라고 소문난 모모레터의 ‘아델라인’ 화장품시리즈를 3개월간 매일 어머니와 함께 사용해봤다. 체험기사를 위해서다.

먼저 아침에는 화장솜에 24K골드 달팽이 에센스를 적셔 노폐물을 닦아냈다. 이후 화장이 밀리지 않으면서 수분감이 하루종일 유지되도록 24K골드 달팽이 데이크림을 가볍게 발랐다.

아델라인은 엄마와 딸이 함께 쓸 수 있는 콘셉트의 화장품으로 주름완화, 피부탄력도개선에 도움을 준다.

퇴근 후에는 화장을 꼼꼼히 지운 뒤 아침처럼 화장솜에 에센스를 적셔 잔여노폐물을 닦아냈다. 이어 24K골드 달팽이 아이크림을 눈가와 팔자주름 부위에 발라 주름생성을 방지했다.

자기 전에는 영양이 고농축된 24K골드 달팽이 나이트크림을 도톰히 발라 피부가 밤새 회복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결과적으로 아무 시술과 수술 없이 주변사람에게 피부가 화사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어머니는 주변사람들로부터 어떤 시술을 받았기에 피부가 그렇게 탱탱해졌느냐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아델라인은 마케팅에 사용되는 비용을 아껴 달팽이점액, 24K분말의 함량을 더욱 높였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 받은 주름개선 기능성고시원료 아데노신을 듬뿍 넣어 품질을 최상급으로 유지했다고. 덕분에 사용자는 주름완화는 물론 피부탄력도까지 증가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사실 기자는 현재 직업을 갖기 전 승무원생활을 하면서 각지에서 좋다고 이름난 화장품을 다수 사용해봤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아델라인화장품이 못미더웠다. 하지만 체험기사를 위해 매일 사용해보니 아델라인이 어떻게 미녀의 나라로 알려진 러시아 TV홈쇼핑에서 출시하자마자 4000세트를 완판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모모레터 박인순 대표는 “아델라인화장품이 이미 러시아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러시아 미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사실이지만 스스로 직접 사용해보기 전에는 홍보할 수 없다고 판단해 매일 사용했다”며 “이 제품을 사용한 다음부터 10년쯤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헬스경향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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