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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강인욱 교수가 전하는 고대 유라시아 이야기!

10월 3일(수) 밤 9시 30분 방송

유라시아 대륙을 공포에 떨게했던 유목 민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3일(수)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경희대 사학과 강인욱 교수가 '고고학자와 떠나는 고대 유라시아 여행'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강 교수는 장화를 신고 묵직한 배낭을 메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 교수는 자신을 고고학자라 소개하며 "고고학의 목적은 무덤 안에서 발견된 유물을 최대한 보존하고 그 속에 담긴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밝히는 것이다"라고 밝혀 이날 펼쳐질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강 교수는 "유라시아 초원과 한반도의 접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곳에 살았던 유목 민족의 문화를 이해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실크로드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며 초원을 지배하고 주변 나라와 유목 민족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강력한 기마 전사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공포의 기마 전사를 이끌었던 리더의 정체를 소개해 학생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강인욱 교수가 전하는 유라시아 초원의 유목 민족 이야기는 3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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