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축구 게임 'EA 스포츠 피파온라인3(이하 피파온라인3)'의 운영 공약을 14일 공개했다.

'피파온라인3'에서는 넥슨 서비스 최초로 전용 고객센터(1899-0990)가 24시간 운영되며 상담원과의 통화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경우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전화를 해주는 ARS 콜백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운영자(이하 GM)가 직접 운영하는 1:1 문의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GM을 상담사로 지정할 수 있어 상호간 보다 친근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원격지원 및 출장서비스를 도입해 게임 설치 및 실행과 관련한 오류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피파온라인3의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실장은 "유저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한계에 타협하지 않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계속하여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파온라인3의 선수 정보 및 전술, 포지션 등 다양한 게임 정보는 피파온라인3 게임조선(http://fifa3.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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