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구 회장 등 LG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물류계열사 판토스 지분 전량 19.9%를 매각하는 협상을 미래에셋대우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판토스는 0.1% 차이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됐으며, 이번 조치는 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현우 기자(khwcnbc@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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