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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의도불꽃축제, 나혼자 간다…맞춤형 핫플레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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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의도불꽃축제, 나혼자 간다…맞춤형 핫플레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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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뉴스부] 여의도불꽃축제가 다가오면서 핫플레이스가 조명받고 있다.

세계불꽃축제(여의도 불꽃축제)가 10월 6일(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맞춤별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LG디스플레이 기업블로그에 따르면 불꽃축제명소는 한강공원 현장 앞에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관람객으로 현자 앞에서 보기에 쉽지 않다. 이에 따라 목적별로 핫플레이스를 찾는 게 중요하다.

먼저 사진촬영목적이라면 한강철교북단이 적합하다. 한강철교북단은 평소 일몰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불꽃축제가 벌어지는 강 건너편,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63빌딩과 불꽃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여의도 이촌지구의 경우 잔디밭에 자리를 잡을 수 있어 인기 있는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중 하나다.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의 경우 시야에 막힘이 없어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으로 손꼽힌다.

오손도손 가족들과 즐기기 좋은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은 사육신공원이다.
사육신공원의 경우 사육신묘는 노량진 수산시장 근처에 위치했다.. 특히 사육신공원 가장 꼭대기 포토존이 명당 중 명당이다. 이곳도 입소문을 타 많은 사람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니 조금 일찍 가족들과 도착해 자리를 잡아두시는 바람직하다. .

노들섬 서쪽 갈대숲의 경우 가을, 가족들과 분위기 있는 갈대숲 사이에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매력 있는 서울불꽃놀이명당이다. 무척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데, 텐트족들이 많이 몰려 오히려 살짝 뒤쪽 언덕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혼자라도 불꽃놀이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강변북로 보행로가 핫플레이스다.

광진구에서부터 상암동까지 강남북을 잇는 강변북로로 특히 혼자라도 불꽃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강변북로 드라이브가 최적이다. 차량 정체가 심해질수록 불꽃축제 관람시간이 길어지는 잇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