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신지, 발목 부상에도 유격 체조…아쉬운 마음에 '눈물'

'진짜사나이300' 신지, 발목 부상에도 유격 체조…아쉬운 마음에 '눈물'

기사입력2018.10.05. 오후 10:03 기사원문

글꼴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진짜사나이300' 신지가 발목 부상에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10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서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발목 부상으로 힘들어하던 신지는 결국 무리가 되지 않는 동작으로 유격 체조를 진행했다. 신지는 "그거라도 안하면 너무 부끄러울 거 같았다. 아파서 열외가 되면 장교를 못 하는 게 아닌가"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공식 페이스북

▶팟캐스트 '스포츠서울 야구 X파일'

▶스포츠서울 공식 유튜브 채널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정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