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음 달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수렵장을 운영합니다.
◀ＥＮＤ▶

이를 위해 민가 부근과 관광지, 공원 등을
제외한 662제곱킬로미터를 수렵장 면적으로
설정했고, 수렵 인원은 400명으로 정했습니다.

포획 대상은 멧돼지와 고라니, 청설모,
까치 등 유해 야생동물과 조수 류 12종입미다.

영양군은 수렵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