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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X이시언, 생고생 라이프=큰 웃음 ‘Power Up’(종합)

[헤럴드POP=안태경 기자]웃음과 비례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생고생 라이프가 그려졌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3회에는 관악산 청솔모 이시언,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관악산 나들이를 위해 도시락을 쌌다. 직접 만든 유부초밥에 상큼한 복숭아, 그리고 향이 좋은 자연상 송이버섯까지 챙겨 집을 나선 이시언은 뜻밖의 장소를 지나치게 됐다. 바로 주택청약으로 장만한 아파트가 완공을 앞두고 있었던 것. 무지개 회원들은 자기일처럼 기뻐했고 이시언은 12월 중순에 입주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됐다.

관악산을 혼자 오른 이시언은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던 중 학교 선배이자 성우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정형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형석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었다. 무지개 회원들조차 팬심을 드러낼 만큼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었다. 정형석은 관악산 청솔모 이시언의 나홀로 등산을 나레이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기 위해 체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체력관리보다 힘든 건 바로 경기 신청서 작성이었다. 선수등록을 해야하는 가운데 성훈은 인적사항 입력을 두고 몇 번이나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혈액형부터 막혀버린 성훈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Rh+인지, Rh-인지 물었다. 그런가 하면 여전히 폰뱅킹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간신히 선수등록을 마치고 성훈은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 꿈나무들이 모인 곳에서 성훈은 자신의 과거 기록에 혀를 내둘러야 했다. 다음은 한강공원에서 달리기를 했다. 후배 배우 지호성이 도움을 준 가운데 간신히 목표치를 달성한 성훈은 곧장 식사를 하러 편의점으로 갔다. 운동을 했냐는 편의점 사장님의 말에 성훈은 “할머니를 만나고 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지치지도 않고 한강공원에서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온 성훈은 결국 거실에 그대로 쓰러지듯 누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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