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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힐링하는 법” ‘나혼자산다’ 산으로 간 이시언, 물 만난 성훈 [종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은 산으로, 성훈은 철인 3종 경기 훈련으로 힐링하려 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성훈 등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오랜만에 집 청소를 하고, 관악산에 오를 준비를 했다. 유부초밥을 준비, 관악산을 향했다. 특히 ‘관악산 청설모’라는 별칭답게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관악산 정상에 오른 이시언은 유부초밥과 냉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이어 성우이자 배우 정형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형석의 내레이션에 한혜진과 박나래는 박수치며 즐거워했다.

성훈은 철인 3종 경기 하프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그는 “그동안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집에 이사 와서 다 내려놓고 집돌이가 됐더라”면서 “다시 독하게 살아보자 싶었다”고 알렸다.



철인 3종 경기 신청서 작성부터 난관이었다. 성훈은 우여곡절 끝에 선수 등록을 마쳤다. 이후 운동 나갈 준비를 했다. 수영장에 도착, 초등학생 선수들과 훈련을 받았다. 초등학생 유망주와 200m 대결을 펼친 결과, 성훈은 무릎을 꿇었다.

성훈은 “당연히 질 거라고 생각했다. 이길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다”며 “그런데 한 번은 꼭 이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면역력이 떨어져서 의사가 푹 쉬라고 했다. 최대한 쉬려다 보니 건강은 얻고, 체력은 잃었다”고 덧붙였다.

수영 다음은 달리기였다. 배우 지호성과 함께 달렸으나, 힘들어 했다. 밥을 걸고 마지막 달리기를 했고, 지호성이 승리했다. 수영에 이어 달리기까지 패배한 성훈은 그래도 쓰러져 웃었다. 편의점에 가서 식사하고, 자전거를 타고 귀가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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