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체험관』은 선사 시대에 걸어 다니거나 헤엄치거나 날아다닌 공룡들이 바로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온순한 거대 초식 공룡에서부터 무시무시한 육식 공룡까지, 그리고 골창과 뿔, 깃털이나 비늘이 난 공룡에서부터 갑옷을 두른 공룡들이 무엇을 먹었고 어디서 살았는지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이뤄진 발굴 조사와 힘든 연구를 통해 얻은 모든 정보가 화려한 컬러 그림과 함께 들어 있다.
『공룡체험관』은 선사 시대에 걸어 다니거나 헤엄치거나 날아다닌 공룡들이 바로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온순한 거대 초식 공룡에서부터 무시무시한 육식 공룡까지, 그리고 골창과 뿔, 깃털이나 비늘이 난 공룡에서부터 갑옷을 두른 공룡들이 무엇을 먹었고 어디서 살았는지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이뤄진 발굴 조사와 힘든 연구를 통해 얻은 모든 정보가 화려한 컬러 그림과 함께 들어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공룡의 세계를 눈앞에서 목격하듯 생생하게 되살려낸 환상적인 공룡 백과 살아 있는 공룡을 바로 눈앞에서 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생생 클로즈업! 공룡 체험관』에서는 선사 시대에 걸어 다니거나 헤엄치거나 날아다닌 공룡들이 바로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공룡들이 무엇을 먹었고 어디서 살았는지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이뤄진 발굴 조사와 힘든 연구를 통해 얻은 모든 정보가 화려한 컬러 그림과 함께 들어 있어요.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피터 미니스터는 환상적인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의 도움을 받아 각 공룡들을 살아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재현해 냈어요. 그의 이 특별한 시각 효과는 온순한 거대 초식 공룡에서부터 무시무시한 육식 공룡까지, 그리고 골창과 뿔, 깃털이나 비늘이 난 공룡에서부터 갑옷을 두른 공룡까지 온갖 종류의 공룡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답니다. 이 책은 공룡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들을 집약함과 동시에, 그 어떤 책보다 공룡들을 생생하게 재현해 낸 놀랍고 환상적인 공룡 백과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공룡 시대에 살고 있다! 혹시 여러분은 선사 시대에 지구를 지배하고 살았던 파충류인 공룡이 냉혈 동물이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또한 공룡은 이미 멸종된 거라고 여기고 있나요? 이 책은 공룡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들을 반영하여, 공룡이 온혈 파충류임을 밝히고 있어요. 깃털이나 털이 달린 공룡 화석의 발견을 통해, 또 그밖에도 신체 내부의 특징이나 생활 모습 등을 통해 왜 그런 주장이 나오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고 있지요. 또한 이 책에서는 공룡 시대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해요. 공룡의 한 갈래인 조류, 즉 새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우리는 아직 공룡 시대에 살고 있는 거예요.
책 속에서 금방 튀어나올 듯 생동감 넘치는 공룡들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공룡 시대는 중생대가 시작되고 나서 얼마 후인 약 2억 3000만 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그 후 공룡은 1억 6500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하면서 아주 다양한 종들이 진화했어요. 그들 중 화석을 통해 밝혀진 대부분의 공룡이 이 책에서 우리를 반겨 줍니다. 마치 내 눈과 마주칠 것처럼 바로 눈앞에서 말이지요. 악어처럼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는 노토사우루스, 두 발로 서서 다니는 에오랍토르, 털과 화려한 볏이 달린 키티파티, 날개가 11m나 되는 케찰코아틀루스 등 화려하고 신기한 공룡들이 가득합니다. 이 책에는 이러한 공룡들이 어디에 살았고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특징을 그림에서 콕 찍어 낱낱이 밝혀주고, 각 공룡들의 별명과 그 별명을 얻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놀라운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공룡 체험관을 직접 보고 싶지 않으세요?
저자 존 우드워드는 오랫동안 야생 동물 관찰자로 활동하면서, 최근 또는 먼 과거에 살았던 특이한 동물들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 야생 동물, 지구과학, 환경 등에 관한 글을 수백 편 썼고, 3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또 과학과 자연계에 관한 참고 도서와 백과사전을 만드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피터 미니스터
그림작가
그린이 피터 미니스터는 오랫동안 특수 효과 조각가로 일하면서 박물관과 영화 제작사를 위해 모형과 전시물을 제작했다. 주로 선사 시대 동물에 관한 작업을 해 오다가, 몇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과 모형 제작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 실린 그의 그림은 공룡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이충호
번역자
역자 이충호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WOW! 눈으로 보는 세상의 모든 것』 『스페이스-우주의 모든 것』『지구를 상상하다』 『이야기 파라독스』 『도도의 노래』『신의 괴물』『내 안의 유인원』『양자론』『왜 월요일은 빨리 돌아오는 걸까』『초파리』『루시퍼 이펙트』『피클힐 마법학교』시리즈 (전8권) 등이 있다.
저자 존 우드워드는 오랫동안 야생 동물 관찰자로 활동하면서, 최근 또는 먼 과거에 살았던 특이한 동물들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 야생 동물, 지구과학, 환경 등에 관한 글을 수백 편 썼고, 3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또 과학과 자연계에 관한 참고 도서와 백과사전을 만드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