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티비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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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와 하빕의 빅매치가 열린 가운데 국내 생중계 채널인 스포티비나우와 스포티비온이 유료중계를 진행한다.

7일 스포티비나우에 따르면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는 유료 이용권 회원에 한해 시청 가능하다. 스포티비나우는 메인 이벤트를 유료로 서비스하고 언더카드의 경우 무료로 중계한다.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는 격투기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된 빅매치다. 옥타곤으로 돌아온 맥그리거의 복귀전이자 26경기 전승을 거둔 하빕의 방어전이기 때문. 라이트급 최강자의 자리를 가리는 자리인 만큼 UFC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재 스포티비나우는 첫 가입시 한 달간 무료 정책을 운영중이다. 베이식, 스탠다드, 축구팩 요금이 각각 부가세 별도 월 9800원, 1만2000원, 1만2000원이며 축구PLUS 요금제도 부가 선택할 경우 2900원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