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드라마특집' 우승자 98명, 상금 각 10만원… 미생·모두다김치·호박고구마 등 출제

'한국 최초 드라마' 텔레비전 드라마 처음 방영된 해=1956년

100회 넘긴 드라마=불멸의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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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라이브 드라마특집. 궁예. 마법천자문. 미생. 모두다김치. 호박고구마. 아내의유혹. 발리에서 생긴일. 김태진. /잼라이브 캡처

'잼라이브'가 드라마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우승자가 98명 나왔다.

7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드라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바이벌 잼라이브로 치러진 이날의 총 상금은 1천만원으로, 퀴즈 참여자가 100명이 될 때까지 문제는 계속됐다. 

 

오늘의 마지막 문제는 '한국 드라마 중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오피스 드라마는?'이었고, 정답은 '미생'이었다.

 

우승자는 총 98명으로, 각각 10만2040원씩 가져간다. 

 

이외에도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별에서 온 그대', '전원일기', '야인시대', '마법천자문' 등의 문제가 출제됐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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