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도림', 여경래&여경옥 셰프의 갈라 디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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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0.08. 오전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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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롯데호텔월드의 중식당 ‘도림’에서 롯데호텔월드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여경옥 롯데호텔 중식 부문 총괄 셰프의 형제 컬래버레이션 갈라 디너 ‘여족여수’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갈라 디너의 타이틀인 여족여수는 형제간의 두터운 우애를 의미하며, 오는 15일 저녁 6시 갈라 디너에서는 두 형제 스타 셰프가 하나가 돼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

두 셰프가 특별히 구성한 코스 메뉴로 게알과 제철 자연산 송이를 활용한 요리가 준비된다. 부드럽게 익힌 달걀 흰자 위에 게알과 제비집을 올려 맛과 향을 더한 ‘부용 게알 제비집’, 해삼, 전복, 송이 등으로 우려낸 진한 육수가 일품인 중국 대표 보양식 ‘고법 불도장’, 자연산 송이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연송이 탕면’ 등이다. 가격은 18만원으로 3만원 추가 시 와인 세 잔이 함께 제공된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롯데호텔월드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세느'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호주산 청정 소고기 정육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는 애프터눈 커플 티 세트와 스파클링 와인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롯데호텔앤리조트우산을 제공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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