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기 좋아요"…한글날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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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0.09. 오전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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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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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대구 낮 기온이 32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에서 바라본 바람개비 뒤로 푸른하늘과 구름이 보이고 있다. 2018.08.29. wjr@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한글날인 9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고 구름이 많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독도 18도, 울릉도 15도, 대구·영덕 11도, 경산·성주 10도, 영천·안동 9도, 영주·청송 7도, 봉화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천·경주 22도, 대구·안동·포항 21도, 문경·예천·독도 20도, 영주·봉화 19도 등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내외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쌀쌀해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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