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북 경산 40.5도, 또 최고기온 경신…폭염 계속

입력 2018.07.26 (23:35) 수정 2018.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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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해 최고 기온이 또다시 경신되었습니다.

경북 경산에서는 40.5도까지 올라 이틀만에 기록이 갈아치웠는데요.

서울 등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더운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5도, 광주는 36도, 대구는 37도로 예상됩니다.

영남 지역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초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은 오존 농도가 높겠는데요.

햇빛이 강하고 더운 날은 오존 농도가 함께 높아진다는 점을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에는 35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영남은 내일도 한낮에 35도를 웃돌겠지만, 오늘보다는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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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북 경산 40.5도, 또 최고기온 경신…폭염 계속
    • 입력 2018-07-26 23:44:23
    • 수정2018-07-27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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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해 최고 기온이 또다시 경신되었습니다.

경북 경산에서는 40.5도까지 올라 이틀만에 기록이 갈아치웠는데요.

서울 등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더운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5도, 광주는 36도, 대구는 37도로 예상됩니다.

영남 지역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초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은 오존 농도가 높겠는데요.

햇빛이 강하고 더운 날은 오존 농도가 함께 높아진다는 점을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에는 35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영남은 내일도 한낮에 35도를 웃돌겠지만, 오늘보다는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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