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한낮 19~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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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0.08. 오전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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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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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일 오전 대구 북구 학정동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인근 들녘에서 경북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이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 2018.10.01. wjr@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13도, 대구 12도, 성주·경산 11도, 고령·문경 10도, 예천·영주 8도, 봉화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경산 22도, 상주·예천·포항 21도, 영주·울진 20도, 울릉도 19도 등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1~2.5m 내외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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