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도착해서 수속밟고 나오면 대충 6시 정도 될테고요,
시내를 가고 싶어 하시는데, 이 경우 공항버스 같은 경우도 7시는 되야 출발 가능합니다.
때문에 이 시간에는 택시가 유일한 교통 수단이겠네요.
공항에서 경산공원까지 약 28km 정도 되고, 택시비는 대략 100원 전후로 나올겁니다.
이시간엔 안 막힐거 같긴 한데 1시간 정도 예상하시고,
경산공원은 6시 반이면 문을 여니까 도착 하셔서 입장은 문제 없으십니다.
전망대라고 거창하게 불릴 정도까지는 아니고,
산이라고 불리기 조금 민망한 구릉위에 정자를 만들어 놓고
거기서 자금성과 시내 내려다 보는게 다입니다.
몇몇 조망 감상 하시고, 사진찍고... 입장부터 내려올때까지 1시간이 안 걸리실겁니다.
대충 8시 되실거고, 스차하이는 택시로 이동 하시면 됩니다.
(2.5km고 대충 10분 전후로 도착 됩니다.)
서해와 후해, 전해를 포함 그 일대를 전부 돌아 보시는건 일정상 무리일테고
대략 사진 찍을거 찍어 가면서 가볍게 1시간 정도 돌아 보시면 될듯 합니다.
뭐, 그 분위기가 내내 그 분위기라서 좀 걷다보면 다 비슷비슷 해 보입니다.
다 도시면 대충 9시나 9시 반 정도 되겠네요.
근처에서 식사 하시면, 10시에서 10시 반.
바로 공항으로 이동 하시면 되겠습니다.
교통상황은 장담을 못하는게 이 시간에 막힐때도 있고, 안 막힐때도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시 중심에서 공항으로 갈 경우
평균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예상하고 출발을 합니다.
그럼 얼추 출발 2시간 전 쯤에 공항에 도착 하시고 수속 밟으시면 되겠네요.
요즘 북경 답지 않게 하늘도 가끔 파란하늘에 흰구름 보여주는 이상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흰 꽃가루가 좀 날리긴 하지만 날씨도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씨니까
쉬엄쉬엄 다니실 만 할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