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셀럽21 SNS마켓' 열어
상태바
신세계 센텀시티, '셀럽21 SNS마켓' 열어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08.13 0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마켓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절호의 기회
신세계 센텀시티점 전경.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최근 온라인 쇼핑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오프라인 매장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의 온라인샵을 그대로 옮겨 오프라인매장에서 만나는 특별한 마켓을 열어 화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SNS상에서 핫한 셀러들을 한데 모아 놓은 '셀럽21 SNS마켓'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럽21은 영향력있는 인기 블로그마켓 판매자들을 한데 모아놓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성을 중시하고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20-3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온라인 쇼핑의 최대 단점이 실물을 보지 못하고 구매 한다는 점. 이에 오프라인 매장인 백화점에서 직접 만져보고 착용이 가능해 고객들로 하여금 좋은반응을 얻고 있고 아울러 신세계 센텀시티는 새로운 쇼핑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매출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번 '셀럽21 SNS마켓'의 참여브랜드는 유메르·디어코튼마켓·하엄지·요나꼬렉숑 외 16여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패션·잡화·리빙등 다양한 품목을 오는 13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