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한국사 5: 194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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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한국사 5: 1945-2010

  • 저자
    강응천,김덕련,김형규
  • 출판
    다산북스
  • 발행
    2013.09.30.
책 소개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이해하는 통합 역사서!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제5권 《1945~2010》. 이 시리즈는 인류의 시작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여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의 왼쪽에는 한국사, 오른쪽에는 세계사를 배치하여 1:1로 비교하면서 서술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동시간대의 역사를 비교, 대비하면서 살펴볼 수 있다. 1300장의 사진, 150개의 지도와 그래프 등 관련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고, 전체적인 역사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사건의 내용과 역사적 맥락을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정치적 변화, 사회, 문화, 종교, 과학 등 분야별로 비중을 두어 구성하였으며 하나의 사건에 대해 더 넓은 지역, 문화권의 맥락에서 조망하였다. 5권에서는 1945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사를 소개한다. 1940년대 한반도는 분단이 되고 세계는 냉전이 시작되었다. 1950년대 남북한에서 독재 권력이 강화되었을 때 제3세계가 목소리를 높였고, 1960년대 한국에 군사정권이 들어섰을 때 베트남전쟁이 세계를 뒤흔들었다.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이 무너지고 ‘자본주의 황금시대’가 막을 내렸으며, 1980년대 민주화의 열풍이 한국과 아시아를 휩쓸었을 때 , 동유럽은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되었다. 1990년대 한반도에서는 민주화의 평화 기운이 일어나고, 세계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소용돌이에 휩쓸렸다. 그리고 2000년대 지금, 금융위기에 휩쓸린 세계의 모습과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갈등에 직면한 한국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한국사일반
  • 쪽수/무게/크기
    196902g190*255*20mm
  • ISBN
    9791130600352

책 소개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이해하는 통합 역사서!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제5권 《1945~2010》. 이 시리즈는 인류의 시작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여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의 왼쪽에는 한국사, 오른쪽에는 세계사를 배치하여 1:1로 비교하면서 서술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동시간대의 역사를 비교, 대비하면서 살펴볼 수 있다. 1300장의 사진, 150개의 지도와 그래프 등 관련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고, 전체적인 역사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사건의 내용과 역사적 맥락을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정치적 변화, 사회, 문화, 종교, 과학 등 분야별로 비중을 두어 구성하였으며 하나의 사건에 대해 더 넓은 지역, 문화권의 맥락에서 조망하였다.

5권에서는 1945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사를 소개한다. 1940년대 한반도는 분단이 되고 세계는 냉전이 시작되었다. 1950년대 남북한에서 독재 권력이 강화되었을 때 제3세계가 목소리를 높였고, 1960년대 한국에 군사정권이 들어섰을 때 베트남전쟁이 세계를 뒤흔들었다.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이 무너지고 ‘자본주의 황금시대’가 막을 내렸으며, 1980년대 민주화의 열풍이 한국과 아시아를 휩쓸었을 때 , 동유럽은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되었다. 1990년대 한반도에서는 민주화의 평화 기운이 일어나고, 세계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소용돌이에 휩쓸렸다. 그리고 2000년대 지금, 금융위기에 휩쓸린 세계의 모습과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갈등에 직면한 한국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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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한국사와 세계사가 동시에 펼쳐지는
신개념 통합 역사 교양서

한국사, 이제는 세계사와 함께 봐야 더 깊이 보인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역사 시리즈


한국사 읽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역사책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시리즈가 ‘다산에듀’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사를 세계사와 동시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인문학 전문 기획 집단 ‘문사철’이 기획하고 문사철 소속의 역사 전문가들이 공동 저술했다.
최근 몇 년째 역사 교육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 근현대사에 관한 진보와 보수의 이견, 일본의 과거사 도발, 중국의 역사 왜곡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역사 문제를 둘러싼 논란도 거센 상황이다. 야스쿠니 신사의 신사(神社)를 신사(紳士)로 오해하는 등 청년층과 청소년들의 빈약한 역사 인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알아야 할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역사 교육이 한쪽에만 치우쳤다는 반성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시리즈는 인류의 시작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하여,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왼쪽에는 한국사, 오른쪽에는 세계사를 배치해 1대 1로 비교하며 서술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한국과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을 쉽게 대비하며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사를 세계사와 함께 이해하다 보면 놀랍고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한국사와 세계사에서 따로따로 알고 있던 일들이 같은 시대에 일어난 일이거나 서로 관련되어 있는 일이라는 사실이 한눈에 파악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한국사와 세계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음으로써, 역사 이해의 폭을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최고의 역사 전문 집필진,
3년의 개발 기간,
1300장의 사진 및 150개의 지도와 그래프 등 풍부한 관련 자료


이 시리즈를 기획한 문사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문학 전문 기획 집단으로, 그동안 「지식의 사슬」 시리즈, 「근현대사신문」 시리즈 등을 출간하며 우리나라 역사책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시리즈는 문사철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역사 교양서를 제시하고자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준비한 책이다.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로 유명한 강응천 문사철 대표가 직접 저자로 참여해 이 시리즈의 개발을 맡았다.

내용의 완성도를 높이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시리즈는 1300장의 사진, 150개의 지도와 그래프 등 관련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한 단순히 역사적 사건들을 항목만 표시하는 데서 벗어나, 전체적인 역사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사건의 내용과 역사적 맥락을 함께 서술했다. 정치적 변화뿐 아니라 사회, 문화, 종교, 과학 등 분야별 발전 과정도 큰 비중으로 담았으며, 하나의 사건에 대해 국가나 민족의 테두리를 넘어 더 넓은 지역 또는 문화권의 맥락에서 폭넓게 조망했다.

■ 시리즈 구성

[1권] 古代 BC 4000000년 ~ AD 700년
현생 인류가 등장해 문명의 길로 나아간다. 한반도에서는 삼국이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하며 경쟁을 벌이다 신라가 통일을 이룬다. 세계에서는 중국에서 여러 제후국이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로마가 기독교 국가로 거듭난다.

[2권] 中世 701년 ~ 1400년
한반도에서는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고 문화를 꽃피우나, 몽골 제국의 침략을 당한다. 세계에서는 이슬람 제국이 번영을 누리고, 유럽이 십자군 전쟁 이후 르네상스를 시작한다.

[3권] 近世 1401년 ~ 1875년
한반도에서는 조선이 유교 문화를 꽃피우며 새로운 전통을 창조해 나간다. 세계에서는 유럽이 대항해시대와 절대왕정 이후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을 일으킨다.

[4권] 近代 1876년 ~ 1945년
한반도에서는 조선이 외세의 충격으로 개화를 시작하나 결국 일제에 주권을 잃는다. 세계에서는 제국주의 열강들이 식민지 쟁탈전을 벌이고, 두 번의 세계 대전이 연이어 일어난다.

[5권] 現代 1945년 ~ 2010년
한반도에서는 나라가 둘로 나뉘는 아픔을 겪은 후 한국은 경제화와 민주화로 나아간다. 세계에서는 냉전 끝에 동유럽 사회주의 진영이 무너진 후, 자본주의 역시 위기에 직면한다.

■ 본문 구성

* 왼쪽에는 한국사, 오른쪽에는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이 시간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관련 사진과 지도가 실려 있다.
* 역사적으로 특히 중요하거나 의미 있는 사건은 「역사 확대경」 코너를 통해 따로 다루어, 더욱 심화해서 해설해 준다.
* 각 시대마다 그 시대의 특징을 요약해서 설명해 주고, 한국사와 세계사의 주요 연표를 함께 정리해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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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을 읽는 법
머리말

1940 - 한국이 분단되고, 전 세계에서 냉전이 시작되다
1940년대 연표
역사 확대경 ● 해방 후 세 가지 핵심 과제
역사 확대경 ● 주요 정치 지도자
역사 확대경 ● 6·25전쟁의 그림자
1940년대의 목소리

1950 - 남북한에서 독재 권력이 강화되고, 제3세계가 목소리를 높이다
1950년대 연표
1950년대의 목소리

1960 - 한국에 군사 정권이 들어서고, 베트남전쟁이 세계를 뒤흔들다
1960년대 연표
1960년대의 목소리

1970 - 박정희 정권이 무너지고, ‘자본주의 황금시대’가 막을 내리다
1970년대 연표
1970년대의 목소리

1980 - 민주화의 열풍이 한국과 아시아를 휩쓸고, 동유럽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하다
1980년대 연표
역사 확대경 ● 동유럽 사회주의의 종말
1980년대의 목소리

1990 - 한반도에 민주화와 평화의 기운이 일고, 세계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다
1990년대 연표
1990년대의 목소리

2000 - 세계는 금융 위기에 휩쓸리고, 한국은 다양한 정치·사회적 갈등에 직면하다
2000년대 연표
2000년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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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응천
글작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졸업. 인문기획집단 문사철 대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우리 시각에서 풀어 주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책을 쓰고 만들어 왔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역사 오디세이』, 『만주에서 만난 우리 역사』, 『대마도에서 만난 우리 역사』, 『문명 속으로 뛰어든 그리스 신들』, 『세계사 일주』, 『라이벌 세계사』,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청소년을 위한 라이벌 한국사』 등이 있고, 만든 책으로는 『세계사신문』(3권), 『한국생활사박물관』(12권), 『지식의 사슬』(7권), 『민음한국사』(5권) 등이 있다.
김형규
글작가
인간과 사회, 시공간과 빛의 속도 같은 것에 관심이 많다. 대학에서 동양사를, 대학원에서 러시아 현대사와 시베리아의 역사를 공부했다. 여러 학교에서 강의했고 대책 없이 출판사를 만들어서 된통 고생한 시절도 있었다. 역사 분야의 책을 몇 권 짓거나 우리말로 옮겼다. 2021년 〈대림동 이야기〉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변호사로 일하며 소설을 쓰고 있다. 법률문서에 치여 살면서도 늘 아름다운 문장을 쓰고 싶다고 생각한다.학부에서 동양사를, 대학원에서 러시아 현대사와 시베리아의 역사를 공부했다. 대학에서 강의했고,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 편집, 집필, 번역하기도 했다. 2021년 〈대림동 이야기〉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지금은 변호사로 일하며 틈틈이 소설을 쓰고 있다.
김덕련
글작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에서 기자로 일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현재 인문 기획 집단 문사철에 터를 잡고 역사와 사회에 관한 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김기춘과 그의 시대』를 쓰고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시리즈를 기획·공저했으며 『세계를 바꾸는 파업』, 『근현대사 신문』(전 2권),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전 5권)를 함께 쓰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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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졸업. 인문기획집단 문사철 대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우리 시각에서 풀어 주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책을 쓰고 만들어 왔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역사 오디세이』, 『만주에서 만난 우리 역사』, 『대마도에서 만난 우리 역사』, 『문명 속으로 뛰어든 그리스 신들』, 『세계사 일주』, 『라이벌 세계사』,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청소년을 위한 라이벌 한국사』 등이 있고, 만든 책으로는 『세계사신문』(3권), 『한국생활사박물관』(12권), 『지식의 사슬』(7권), 『민음한국사』(5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