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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형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내 박지윤과 함께 찍은 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정형석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이시언 편에 목소리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종합편성채널 MBC '나는 자연인이다' 내레이션을 맡은 성우로 친숙한 만큼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얻은 것.

이에 정형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그의 SNS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정형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윤생일. 여의도에서"라며 아내 박지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정형석 아내는 그와 같은 한국방송 성우극회 소속의 공채 31기 성우다. 정형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를 비롯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정형석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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