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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선배 성우 정형석 등장 관심 up… 월 수입도 눈길






사진-정형석 인스타그램


배우 겸 성우 정형석이 MBC '나혼자산다' 이시언 에피소드에 목소리로 등장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은 관악산에 올랐다.

이시언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떠올리며 학교 선배인 정형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형석의 익숙한 목소리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후 정형석의 내레이션으로 이시언 표 '나는 자연인이다'가 진행됐다. 이시언은 정형석이 원래 배우임을 밝히며 절친한 학교 선후배 관계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정형석은 성우 아내 박지윤과 함께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성우의 수입은 얼마나 되나? 예를 들어 통계청에 나와있는 대기업 차장급 월급 기준으로 '2배 됩니다'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 얼마 벌어요?"라고 물었다.

정형석은 "대기업 차장급 이상은 받을거다"고 밝혔다. 아내 박지윤은 이어 "하지만 성우의 수입은 편차가 크고 항상 다르다. 남편과 결혼해 초반 6개월을 내가 먹여살렸다. (프리랜서라서)일을 열심히 하다가 맨날 놀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형석은 "나도 처음부터 그렇진 않았다. 5년~10년 동안 암흑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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